한국의 돈 이야기 · Gatepop게시 수정

한국 국가채무·통화량(M2) 전광판: 1초에 얼마씩 늘어날까?

DONNOK의 국가부채·통화량 전광판이 2025년 국가채무 결산 1,304.5조 원과 한국은행 M2 4,212.9조 원으로 초당 증가액을 추정하는 방식, 실시간 수치가 아닌 이유와 읽을 때 주의할 점을 정리했습니다.

SEOUL 테마로 아날로그 시계 옆에 추정 구매력 9,999,640.31원을 보여주는 DONNOK 실제 앱 가로 전체화면
DONNOK 실제 앱 전체화면(SEOUL 테마, 내 자산 전광판) · 국가부채·통화량 전광판 화면은 아님 · 예시 자금

국가부채 전광판의 숫자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기준 지표는 국가채무 D1입니다. D1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채무를 더한 값으로, 공공기관 부채까지 포함하는 더 넓은 지표나 가계부채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2025년 말 D1은 국가결산 기준 1,304.5조 원이었습니다.

앱은 2025년 12월 말 1,304.5조 원에서 2026년 12월 말 1,415.2조 원까지 365일 동안 같은 속도로 늘어난다고 계산합니다. 1년에 110.7조 원이므로 1초에 약 3,510,274원입니다. 이 방식이면 2026년 10월 7일 0시의 표시값은 약 1,389.1조 원입니다.

1,415.2조 원은 2026년 9월 7일에 수집한 정부 전망치이며 확정된 결산이 아닙니다. 2026년 국가채무 전망은 예산 단계에 따라 1,413.8조 원(본예산 기준 보도) 등 조금씩 다른 값으로 발표되기도 하며, 확정치는 2027년 국가결산에서 나옵니다.

통화량(M2) 전광판은 무엇을 보여주나요?

M2는 광의통화로, 현금과 요구불예금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머니마켓펀드, 만기 2년 미만 정기예적금 같은 금융상품을 더한 시중 통화량 지표입니다. 앱은 한국은행의 M2 평잔·계절조정 계열을 씁니다.

최신 발표값인 2026년 6월 4,212.9554조 원을 기준으로, 같은 계열의 1년 전 값(2025년 6월 3,975.3556조 원) 대비 증가율 약 5.98%가 계속된다고 보고 이후 시점을 추정합니다. 2026년 10월 초에는 약 4,280조 원, 1초에 약 788만 원씩 늘어나는 값이 표시됩니다.

한국은행 보도자료의 원계열 전년동월 증가율(6.0%)과는 계열이 달라 소수점 아래 값이 다를 수 있습니다. 숫자는 조·억·만 원 단위로 끊어 표시됩니다.

왜 실시간 숫자가 아니라 추정치인가요?

국가채무는 1년에 한 번 결산으로 확정되고 M2는 한 달 단위로 약 두 달 뒤 발표됩니다. 그 사이의 하루하루 값은 공식 통계에 없으므로, 앱은 발표된 값 사이를 일정한 규칙으로 이어서 1초 단위로 보여줍니다. 초당 증가액은 실제 거래를 센 것이 아니라 계산에서 나온 속도입니다.

현재 두 전광판은 2026년 9월 7일 수집 자료를 쓰고 2026년 말까지만 추정합니다. 그 이후에는 새 자료로 갱신되기 전까지 숫자가 멈춥니다. 전광판 아래의 통계 기준일과 계산 기준을 함께 확인하세요.

국가 지표 전광판을 띄우려면?

국가 지표는 내 자금과 별개라서 따로 입력할 것이 없습니다. 고른 테마는 그대로 두고 전광판의 내용만 바뀝니다.

  1. 전광판 탭 위쪽의 전광판 이름(▼)을 누릅니다.
  2. 대한민국 국가부채 또는 통화량 증가를 선택합니다.
  3. 원하면 전체화면 버튼을 눌러 크게 띄워 둡니다.

가계부채와 국가+가계부채 항목은 무엇인가요?

목록에는 가계부채(한국은행 가계신용)와 국가+가계부채 항목도 있지만, 앱 0.1.1에서는 공식 자료 연결 대기 상태라 숫자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기준일이 다른 자료를 억지로 합산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국가채무를 인구수로 나눈 1인당 금액이나 나라 전체의 총부채로 읽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D1은 정부가 갚아야 할 채무의 한 범위일 뿐이며, 가계와 기업의 부채, 정부가 가진 자산은 이 숫자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출처와 관련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