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관찰 · Gatepop게시 수정

이자 3%, 물가 2.5%면 저축의 구매력은 얼마나 늘까요?

이자 3%와 물가 상승률 2.5%를 가정해 잔액 증가와 실질 증가를 비교합니다. 직접 검산할 수 있는 계산식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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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에 이자 3%가 붙으면 어떻게 되나요?

1년 동안 추가 납입과 인출 없이 100만 원에 3% 이자가 붙으면 잔액은 103만 원입니다. 그해 물가가 2.5% 올랐다면 시작 시점 가격 기준 구매력은 1,030,000 ÷ 1.025 ≈ 1,004,878원입니다.

잔액은 3만 원 늘었고, 구매력은 시작 시점 기준 약 4,878원 늘어난 셈입니다. 두 숫자는 서로 다른 질문에 답합니다.

왜 3%에서 2.5%를 빼는 것과 조금 다른가요?

수익률에서 물가 상승률을 빼는 방식은 간단한 근삿값입니다. 이 사례의 정확한 비율은 (1.03 ÷ 1.025 − 1) × 100 ≈ 0.49%입니다.

수익률과 물가는 같은 기간이어야 합니다. 세금과 수수료가 있다면 실제로 남는 수익률을 먼저 계산해야 하며, 이 글의 3%와 2.5%는 현재 금리가 아닌 가정입니다.

구매력이 줄어도 저축이 의미 없다는 뜻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축액에는 내가 새로 모은 돈도 포함되며, 가까운 지출에 쓸 돈을 준비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구매력은 돈을 바라보는 한 가지 기준이지 저축의 모든 목적을 평가하는 점수는 아닙니다.

전체 CPI는 평균적인 소비 변화를 나타냅니다. 개인의 소비 품목과 비중에 따라 체감하는 가격 변화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DONNOK에서는 두 관점을 어떻게 보나요?

‘내 투자’에서는 설정한 원금과 연수익률에 따른 명목 성장 시나리오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구매력 화면과 같은 계산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선택한 화면의 자료와 기준을 함께 확인하세요.

먼저 늘어난 잔액을 보고, 그다음 물가를 함께 보는 순서로 읽어보세요. 위 계산은 개념을 설명하는 1년 예시이며 앱의 모든 표시값을 재현하는 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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