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앱·자산관리 앱과 DONNOK은 무엇이 다를까?
가계부는 돈의 흐름을, 계좌 연동 자산관리 앱은 잔액을 보여줍니다. DONNOK은 직접 적은 돈의 추정 구매력을 전광판으로 보여줍니다. 세 앱의 차이와 함께 쓰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세 종류의 앱은 각각 무엇을 보여주나요?
같은 돈 관리 앱이라도 화면의 숫자가 뜻하는 것이 다릅니다. 가계부의 숫자는 쓴 돈과 남은 예산, 계좌 연동 앱의 숫자는 금융기관에서 불러온 잔액, DONNOK의 숫자는 기록한 돈의 추정 구매력입니다.
아래 표에서 가계부 앱과 계좌 연동 앱은 일반적인 특징이며 앱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DONNOK은 현재 출시된 앱 0.1.1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구분 | 가계부 앱 | 계좌 연동 자산관리 앱 | DONNOK |
|---|---|---|---|
| 주로 보는 숫자 | 수입·지출 내역과 예산 | 연결한 계좌·카드의 잔액과 거래 | 기록한 돈의 추정 구매력 |
| 입력 방식 | 직접 기록하거나 카드·문자 내역을 불러옴 | 금융기관을 연결해 자동으로 불러옴 | 금액과 등록일을 직접 입력 |
| 가입과 연결 | 앱마다 다름 | 회원가입과 금융기관 인증이 필요한 경우가 많음 | 회원가입·계좌 연결 없음 |
| 숫자가 바뀌는 때 | 새 거래를 기록할 때 | 실제 잔액이나 시세가 바뀔 때 | 물가지수 기준 추정이 시간에 따라 계산될 때 |
| 잘 답하는 질문 | 이번 달 어디에 썼지? | 지금 내 돈을 다 합치면 얼마지? | 이 돈의 가치는 시간이 지나며 어떻게 달라지지? |
DONNOK 전광판의 숫자는 무엇을 뜻하나요?
전광판의 큰 숫자는 등록한 금액에 등록일의 물가지수를 곱하고 현재 물가지수로 나눈 추정 구매력입니다. 예를 들어 2025년 8월에 적어 둔 1,000만 원은 한국 CPI 월간 지수(116.45 → 2026년 8월 120.05)로 계산하면 약 970만 원어치의 구매력입니다.
숫자가 줄어도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화면 아래의 초당 추정 변화와 등록 이후 누적은 물가 상승의 영향을 시간 단위로 나눠 보여주는 값이며 실제 거래나 잔액 변동이 아닙니다.
DONNOK이 잘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은?
비상금, 예·적금 원금, 보증금처럼 당분간 쓰지 않고 두는 돈이 있는 사람, 물가가 내 돈에 주는 영향을 숫자로 체감하고 싶은 사람, 책상 위나 홈 화면에 둘 레트로 숫자판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반대로 지출 분류, 예산 알림, 카드 사용 내역 정리, 여러 계좌 잔액의 자동 합산이 필요하다면 DONNOK이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잔액을 자동으로 불러오지 않으므로 실제 금액이 바뀌면 직접 수정해야 하고, 투자 상품을 추천하지도 않습니다.
가계부 앱과 함께 쓰려면 어떻게 나누면 좋을까요?
역할을 나누면 겹치지 않습니다. 매일의 지출은 가계부에서 관리하고, DONNOK에는 오래 두는 돈만 골라 적어 두는 방식이 자연스럽습니다.
- 가계부나 은행 앱에서 당분간 쓰지 않을 돈(비상금, 예·적금 원금, 보증금 등)을 확인합니다.
- DONNOK 내 자금 탭에서 분류를 고르고 금액과 그 돈을 마련한 날(또는 오늘)을 등록일로 입력합니다.
- 전광판 탭에서 오래 보고 싶은 테마를 고르고, 필요하면 홈 화면 위젯을 추가합니다.
- 실제 금액이 크게 바뀌면 자금을 수정하거나 새 자금으로 나눠 추가합니다.
DONNOK은 무료인가요? 회원가입이 필요한가요?
DONNOK은 App Store와 Google Play에서 무료로 내려받는 iPhone·iPad·Android 앱이며 회원가입 없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배너 광고가 표시될 수 있고, 광고 제거는 한 번 구매하는 앱 내 상품입니다. 실제 가격은 스토어 구매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금 정보는 기기 안의 보안 저장소에만 저장되며 서버로 보내지 않습니다. 처음이라면 시작 가이드에서 자금 등록 순서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